[커리/탄두리치킨]마야-조금은 덜 자극적인 인도&네팔식 요리/대구맛집,경대북문맛집 ※ 음식의 스펙 -현지인(네팔)이 직접 만든다고 해서 TV에 몇번 나온걸 보고, 한번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이제서야 먹어본 인도/네팔음식 전문 경대북문 건너에 있는 '마야'의 치킨커리와 스페셜(탄두리치킨1/2 + 버터난)이다. -탄두리치킨 : 색은 거의 우리의 고추장을 발라 구운듯 한 색이다. 물론 고추장이 아니라 그 쪽 나라의 향신료들을 발라 화덕에 구운 것이지만... 아무튼 약간은 매콤한 것도 같고 향신료의 특별한 향을 거의 느끼지 못했다. 그냥 구운 치킨 정도... 스위트 칠리소스에 찍어 먹는 맛이 그런대로 괜찮다. 닭도 부드러운 편이고... (버터난은 커리와 잘 어울리는데 왜 치킨과 세트를 묶은건지...) -치킨커리 : 이제까지 먹어봤던 커리 전문점들과는 살짝 다른 맛이다. 커리 특유의 향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