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기타안주들]팰럿-대구 생맥주 시리즈 제3탄/대구맛집 음식 이야기 맥주라는 술... 생맥주로 시작해서, 국산 병맥주로 그리고 외국산 맥주를 접해보고... 맥주는 역시 수입맥주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다가, 직접 만드는 하우스맥주에 매력에도 빠져보고... 이제는 그 모든것에 별 상관없이 마시게 된 나이... 그러던 중...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생맥주의 그 미묘한 맛에 관심이 생겨... 맛있는 생맥주를 하는 곳을 일부러 찾아다니게 된 요즘이다. 대구 생맥주 이야기 1차 완결판(?). 경대북문에 새로 생긴... 생맥주가 맛있다(사실, 생맥주가 '맛있다'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 표현 같아도, 이 표현만큼 정확한 표현도 없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팰럿'의 생맥주 이야기. 치앙마이의 추억 : 어짜피 생맥주를 찾아갔기에, 안주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돼..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