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샌드위치]하미마미(Hami Mami's)-봉덕동 미군부대쪽의 브런치 레스토랑/대구맛집 ※ 음식의 스펙 -왜관 미군부대의 햄버거집들을 그리워 하다가, 대구도 찾아보자 싶어 돌아 다니다가 발견한 봉덕동 미군부대부근의 '하미마미'이다. -안타깝게도 햄버거는 재료가 없어... '클럽 샌드위치(\ 7,900)'와 '웰치스'를 음료로 주문해 본다...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샌드위치 속의 재료들(닭가슴살/베이컨/계란/양상추/슬라이스 치즈/토마토/피클)이 두껍고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크기도 상당히 큰 편이다. 그리고 중요한 맛... 그 푸짐함에 맛이 없으면 도리여 이상하겠다는 생각이 느껴지는... "음...괜찮긴 하다..." -조그만하고 아기자기한 실내에 내국인보다는 주한 외국인이 더 많은 듯한 미국식 브런치 레스토랑을 표방한 작은 레스토랑...비록, 왜관 미군부대 주변의 친근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