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김밥/칼국수]옹기해물수제비칼국수-옹기에 담긴 고소한 수제비/대구맛집(범어복개로) ※ 음식 이야기 -수제비, 칼국수... 뭐 그리 맛있다고 생각들지는 않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비오는 날이나 눈오는 날이면 빈대떡이나 파전 못지않게 땡기는 음식중에 하나이다. 왠만하게 맛있어서는 맛있다고 이야기 하기 힘든 음식...수제비가 맛있는 ' 옹기해물수제비칼국수'이다. -김밥 : 김밥집에는 칼국수나 수제비가 있지만, 수제비(칼국수)를 하는 곳에서 김밥 파는 집은 처음 본다. 그것도 김밥 1줄의 가격이 무려 2,500원... 은근히 수제비나 칼국수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고 주문한 것이지만, 의외의 맛이다. 속이 꽉찬 밥과 김밥재료들. 흡사 집에서 정성스레 만든 김밥과 비슷하다. 약간은 싱거운 밥에 오이의 시원함도 있고, 매력있는 맛의 김밥이다. -칼국수 : 분명, 수제비를 만드는 육수와 같을 할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