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피자/샐러드]인투(INTO)-작지만 고집있는 이태리레스토랑/동성로 맛집
※ 음식의 스펙 -1992년... 동성로에 있었던 일... 동성로에 나가면 호프 골목의 카이저, 불칸, 뮌헨만 알았지, 어느 작은 스파게티 전문점의 역사가 시작됐는지, 스파게티를 굳이 뭐하러 먹는지도 이해 못하던 시절이다... 테이블 4개 짜리 20년된 작은 스파게티집.. 'Into'이야기! -이탈리안 샐러드(\6,0) : 토마토, 오이, 버섯, 삶은 계란, 새콤 달콤한 드래싱...그게 전부이다. 위에 잠깐 호프집 이야기를 했지만, 난... 그 당시 저렴한 맥주 안주로 유행(?)했던 '맥시칸사라다'를 더 좋아하니... 샐러드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다. 이탈리안도 아니고. -베이컨 야채피자(\11,0) : 그냥 얇은 도우로 만든 컴비네이션 피자... 하얀 갈릭소스에 찍어먹는 것 외에 일반 피자와 다름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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