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칼국수]서해바지락칼국수-24시간 즐길수 있는 바지락칼국수집/대구맛집 ※ 음식의 스펙 -술을 거하게 한잔 하다보면, 국물이 있는 음식이 땡길 때가 종종 있다. 우동도 그러할 것이고 짬뽕도, 라면도 그리고 칼국수도 마찬 가지이다. 24시간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해장겸, 한잔겸 찾아간 대명동 복개도로의 '서해바지락칼국수'이다. -허름한 가게 내부에 새벽에 손님이 많은 집... 24시간을 한다는 특별함(?)이거나, 맛이 있거나 둘 중에 하나가 아닐까하는 자연스레 추측을 하게 되는 집이다... -칼국수... 사진에는 국물이 뿌연 칼국수가 아닌 얼큰바지락칼국수를 주문해 본다. 아무래도 안주로는 얼큰한 쪽이 속도 풀어가면서 배를 채우기가 더 나은 편이므로... 2인분에 큼직한 그릇의 칼국수...1인분에 5천원이니 2인분이면 1만원... 그릇에 크기로 양이 많아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