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소스떡볶이]후(HOO)-떡볶이의 새로운 변신과 도전이 있는 곳.../대구맛집 ※ 음식 이야기 -떡볶이... 얼마 전, 영문 표기를 'Topokki'라고 통일하기로 했단다. 그게 '토폭키'지, 어디 '떡볶이'이던가?... 왜 우리는 외국 음식을 부를 땐, 그 나라의 원어에 가깝게 발음하려고 하면서도, 우리나라 음식 이름은 외국 사람에게 맞추려고 하는건지...어쨌든 떡볶이가 거리 음식으로 인식되던 음식이(물론, 궁중 떡볶이도 있지만) 점점 세계로 뻗어 나간다는게 중요한게 아니겠는가... -원래 떡볶이란 음식이 종류도 맛도 다양하지만, 기존에 맛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떡볶이가 있는 곳...떡볶이카페 '후(HOO)'의 이야기. -새우필라프 : 고들 고들한 밥이 고소한 화근내도 살짝 비치는 볶음밥... 처음 파파이스에서 맛 보았던 '케이준 라이스'맛과도 닮아 있다. 파파이스에서 그 메뉴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