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김밥]뚱보할매김밥-충무김밥의 원조는 이곳이다!/통영맛집 ※ 음식 이야기 -충무시[忠武市]...1994년까지 있었던 남해쪽의 도시의 이름.. 이제 충무라는 도시의 이름은 역사속에 완전히 사라지고 통영이라는 이름만이 남았다. 그래도 '충무'라는 이름이 잊혀지지는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건 한 음식 때문이 아닐까 싶다. -도시 이름은 사라져도 통영김밥으로는 불리지 않을... 충무김밥! 그 충무김밥의 원조라고 하는 '뚱보할매김밥'의 충무김밥이다. -양념이 되지 않은 밥에 김을 말아 한 입 크기로 만든 김밥과 함께 매콤한 오징어 무침과 큼직한 석박지를 베물어 먹는 맛...그 맛은 대충의 상상만으로 무슨 맛인지 뻔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통영의 음식을 본토인 바닷가 통영에서 먹는 맛이 또 하나의 맛이니... -이 김밥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생각컨데, 이게 뭐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