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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중구 맛집

[클럽샌드위치]하미마미(Hami Mami's)-봉덕동 미군부대쪽의 브런치 레스토랑/대구맛집



※ 음식의 스펙
-왜관 미군부대의 햄버거집들을 그리워 하다가, 대구도 찾아보자 싶어 돌아 다니다가 발견한 봉덕동 미군부대부근의 '하미마미'이다.
-안타깝게도 햄버거는 재료가 없어... '클럽 샌드위치(\ 7,900)'와 '웰치스'를 음료로 주문해 본다...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샌드위치 속의 재료들(닭가슴살/베이컨/계란/양상추/슬라이스 치즈/토마토/피클)이 두껍고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크기도
 상당히 큰 편이다.  그리고 중요한 맛... 그 푸짐함에 맛이 없으면 도리여 이상하겠다는 생각이 느껴지는... "음...괜찮긴 하다..."
-조그만하고 아기자기한 실내에 내국인보다는 주한 외국인이 더 많은 듯한 미국식 브런치 레스토랑을 표방한 작은 레스토랑...비록,
 왜관 미군부대 주변의 친근감(?)이 드는 식당들의 분위기와는 다른 형태의 집이지만, 가격만 아니면, 이 집도 참 괜찮다 싶은...
-08시~20시 까지 영업하며, 월요일은 휴무... 참, 가장 큰 문제는 동네가 동네이다 보니 주차하는 것에서 참 어려운 지역인것 같다.


※ 비교체험 맛대맛
-이 집을 찾은 이유가 왜관 미군부대 후문의 햄버거집을 생각하고 찾아간 터라, 비교는 그 곳의 식당(한미식당, 국제식당 등)과 해
 보려 한다. 왜관 쪽은 간단한 재료에 저렴한 반면, 여기 하미마미는 가격은 비싸나 푸짐한...
-왜관의 식당들은 햄버거나 기타 양식을 기본으로 한식(?)과의 혼합된 형태의 저렴함이 장점이라면, 이 곳은 말그대로 브런치를
 위한 조그만한 간편 레스토랑이라는 생각이 든다. 두 곳 모두 외국인을 상대로 한다는 것이 공통점이기도 하다.
-미국인들이 주로 먹는다는 조식들(에그스크램블,베이컨,치즈등^^;)을 먹어 보진 못했지만, 일단 '클럽샌드위치' 하나만 보더라도
 참 깔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테이블에서 먹고 있는 음식들을 눈으로 봐도... 하지만 가격의 영향으로 별점은...?
-별점 : ★★★


※ 위치 : 봉덕동 미군부대 4번 출구 방향(4번 출구 가기전 오른쪽 길가/영웅약품 건물 건너편 ☎475 -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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