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중화요리]화청궁-저렴함에 수준급의 중화요리 코스 / 대구맛집

※ 음식의 스펙
-위에 보이는 사진이 화청궁의15만상이다. (12,15,18, 20, 25만상-각각 4, 5, 6, 7, 8 가지 음식이 나온다)
-오룡해삼에 원래는 깐풍기가 들어가야하나 연초모임 서비스라 그런가 아님 옆테이블 나갈 음식이 잘못 들어왔는지 암튼 들어왔다.
-전체적인 맛은 음식 하나하나 평균이상은 한다는 것이었고 양 또한 11명이 술안주로 먹기에 적당했다.
-사품냉채에는 해파리냉채, 겨자가 버무려진 조개관자,오향장육,송화단등이 한접시에 담겨져 온다... 이놈들이 괜찮은 맛이다.
-오룡해삼에는 해삼과 새우살 등이 난자완스 처럼 완자를 만들어 만들었다고 한다... 비싼 음식이라하는데 그냥 그랬다.
-다른 음식들은 기존에 자주 접할 수 있는 음식이라 소개는 생략하고, 맛은 일단 무난한 맛을 보였다.
-15만상 : 사품냉채, 게살 샥스핀, 팔보채, 깐풍기, 깐쇼새우  총 5가지 + 디저트로 빠스 (그날은 깐풍기를 오룡해삼으로 대체)


※ 비교체험 맛대맛
-코스요리에 대해서 어떻게 비교해야 할지 좀 난감하다. 코스요리를 몇번 먹지 못한지라 가격과 양에 비례한 맛을 이야기 하겠다.
-각 음식점마다 특성이 있는 음식(예-전가복은 연경반점, 잡탕밥은 대풍반점 등등)에 대한 것이면 비교가 어느정도 괜찮지만
 전체적인 코스요리이므로 어떤곳이 더 낫다고 하기보다는 화청궁은 가격에 비례한 성능비로 따져야 할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화청궁'의 맛은 비싸고 화려한 중국음식점보다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괜찮은 가격, 양, 맛을 보여줬다 하겠다.
-일단 지산동쪽에서 화상(華商)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소문이 있던 집이였다고 한다. 화상이 요리하는 집이 점점 줄어드는 요즘
 괜찮은 음식점 하나를 발견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별점 : ★★★☆


※ 위치 : 동서무학아파트 입구 건너편

화청궁
대구 수성구 지산1동	크게보기 |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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