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함박스테이크]프랜드-칠곡지구의 괜찮은 수제돈까스 전문접/대구맛집,칠곡맛집 ※ 음식 이야기 -나이의 숫자는 하염없이 늘어만 가는데, 입맛은 애들 입맛이나 다름 없는 음식이 있다. 나에게는 짜장면과 돈까스가 그러하니, 변함 없이 생각나는 음식이기에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돈까스를 찾아서... 칠곡의 '프랜드'이야기이다. -함박스테이크 : 칼을 대자마자 그냥 흐무러져 버리는 함박스테이크... 칼로 잘라먹는 것 보다 수저로 퍼먹어야 할 정도로 스테이크 라는 이름이 무안할 정도이다. 그래도 써는 맛(?)이 있어야 하는 음식인데... 어쨌든, 불고기 맛도 살짝나고, 부드러운 편... -돈까스 : 옛날 과자 중 하나인, '뽀빠이(라면 튀긴 모양의)'맛과 튀김의 맛이 비슷하다. 일정하지는 않지만, 고기의 두께도 얇지 않은 편이고 고기도 부드럽다. 돈가스 소스에..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