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살구이]원두막-주변 직장인들의 회식 아지트 인가? / 대구맛집 ※ 음식의 스펙 -이 집(원두막)은 점심시간때 식사로 김치찌개, 두부찌개, 돼지찌개(각 5,000원)가 그런대로 괜찮은 집이다. -저녁에 방문하니 점심 때와는 다르게 시끌벅적하니, 회식과 술자리 등의 고깃집으로 변신해 버려, 필자도 고기를 먹어 보았다. -삼겹살(국내산)과 갈비살(호주산)이 7,000원으로 가격이 같아 갈비살을 먹어보았다(밝은 선홍색으로 고기의 색이 의외로 좋았다) -호주산 갈비가 거의 그렇듯, 약간은 육질의 질긴감이 있었지만 누린내도 거의 없고, 술 안주로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밖에는 자갈밭에 원두막 비슷한 분위기로 삼겹살에 회식하는 분들이 많았고, 실내는 갈비살 먹는 사람이 많았다. 그날만 그런지도.. ※ 비교체험 맛대맛 -막창집 등에 가면 호주산 갈비살을 먹을때가 한번씩 있다. ..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