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커피8온스-부드러운 벨기에식 와플이 있는 곳 / 서울 목동 맛집 ※ 음식의 스펙 -와플(waffle)... 처음 접한것이 길거리 노점에서 애플크림을 발라 종이에 싸서먹었던 것이 처음이었다. 세월이 지나고 그런 길거리표 와플은 잘 보기 힘들어 졌고(물론, 노점의 와플은 이 집의 와플의 맛과는 비교 자체가 되질 않는다), 이제 전문적인 와플 가게에서만 먹게 된 음식... 양천구 목동에 있는 '커피8온스'의 벨기에식 '베이직 와플'이다. -5천원이 훨씬 넘는 가격이 약간 부담스럽기도 하지만(특히 딸기,블루베리,아이스크림,크림치즈,녹차플레인 등등이 토핑되면 거의 14,000원대 까지 올라간다), 그 맛에서는 이해가 갈 정도로 그렇게 달지 않고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다. -입맛이 촌스러워서(?) 그런지(단맛을 싫어하다 보니...), 다양하게 올라가는 아이스크림이나..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