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국수]놋전분식-스펀지에 나온 음식들은 맛이 아니라 볼꺼리뿐/경주맛집 음식 이야기 TV나 기타 언론 매체들을 통해 소개되는 음식이나 식당들... 단순히 맛집으로 소개되는 경우도 있고, 특이한 것으로 소개되는 경우도 있고, 특이해서 맛집처럼 소개되는 경우도 있다. '스펀지(KBS2)'의 경우 마지막의 경우가 마지막에 해당되는 부분일까 싶은데... 경주에 어느 자그만한 식당중에 국수에 회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고 소개를 한... '놋전분식' 이 오늘의 이야기. 주변이 밭으로 둘러쌓인 작은 시골의 한 동네같은 분위기에... 식당 입구에서 부터 해산물의 비린내가 진동하는 허름한 식당. 청결과는 전혀 거리가 먼 분위기가, 국수가 나오기도 전에 질리게 만든다. 잔치국수 : 어느 누구가 이 집의 잔치국수의 육수가 진하다고 했던가... 분명 비린내와 진한 육수는 다른 말이다. '스펀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