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찌짐/두부]동림식당-팔공산에서 저렴하게 요기를 달랠수 있는 곳/팔공산맛집 음식 이야기 팔공산... 대구에서 드라이브나 잠깐 교외로 바람쐬러 나가려 할 때 생각나는 곳, 그리고 등산이나 벗꽃구경, 단풍놀이로도 좋은 곳이기도 해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지만, 의외로 백숙이나 오리구이 외에는 마땅하게 먹거리가 떠오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카페들이 있기는 하나 가격에서 그 값어치를 하는 곳도 잘 없고... 무조건 저렴한 가격만을 생각할 때, 팔공산에서 떠오르는 곳...'동림식당'이야기. 어지간한 메뉴들은 3,000원대의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들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라 하겠다. 그렇다고 해서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그 맛이 떨어지느냐 하면, 꼭 그렇지도 않고... 칼국수 : 대구식 칼국수의 전형적인 맛이다. 멸치육수에 밀가루 냄새가 폴폴나는 그러한 칼국수... 그렇게 진한.. 더보기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