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생갈비]여포참숯갈비-양념없이 구워먹는 담백한 돼지생갈비/대구맛집,들안길맛집 ※ 음식의 스펙 -돼지갈비... 늘 양념갈비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양념없는 것은 목살이나 삼겹살을 먹었었다. 돼지갈비는 생갈비로 먹는건 처음인. (마늘양념이 가미되긴 했지만 마늘향은 거의 없었던.) 들안길 네거리 쪽의 '여포참숯갈비'의 돼지 양념갈비와 생갈비이다. -양념갈비 : 그렇게 진하지 않은 양념이라 단맛에 질러거나, 양념에 의해 고기맛이 가려지지 않아 좋다. 고기맛이 가려지지 않았다는 건, 그만큼 준수한 고기이기에 가능하지 않나 싶다. 참고로 양념갈비는 두가지의 소스 중 간장소스가 더 잘 어울린다. -생갈비살 : 소갈비가 아닌...돼지갈비를 생갈비로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왜 여태껏 이런 갈비를 못먹어 왔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특유의 돼지냄새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