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떡볶이아줌마 핫도그아저씨-동성로의 간편한 간식...핫도그/대구맛집,동성로맛집

※ 음식의 스펙
-몇년전에 덕산빌딩 옆 골목에 트럭에서 오뎅과 핫도그, 떡볶이를 팔던 트럭이 하나 있었다...그 중에서도 핫도그가 맛있던 그집(?)..
-몇년간 대구를 떠나 있어 못먹다가, 그 핫도그가 생각나서 지인에게 물어보니, 그 차는 없어지고 중앙파출소 쪽에 가게를 차려 이전
 했다고 한다.(그렇게 신빙성이 있지는 않았었는데...아무튼 당시 핫도그로 유명한 집이였다.. 아니 차였다...)
-그러해서 찾아간 '떡볶이아줌마 핫도그아저씨'이다. 근데 예전에 차에서 하시던 그 분들이 아니다...(회춘하셨나? 젊으신분들이다)
-이야기가 딴방향으로 센다.^^; 그때와 공통점은 떡볶이는 아줌마가, 핫도그는 아저씨가 만들고 있고, 핫도그는 그 때의 핫도그처럼
 속에 있는 토막낸 소세지에 밀가루 반죽에 튀겨져 있다... 맛도 그때와 별차이가 없다(핫도그 맛이야 거기서 거기 이기는 하다)
-옛날처럼 트럭 옆에 붙어서 먹는 건 아니였지만, 700원이라는 가격에 예전의 그 핫도그를 맛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 비교체험 맛대맛
-위에서 언급했듯, 핫도그 맛은 사실 크게 차이가 없다. 그래서 소세지라던가, 반죽에서 약간의 차이를 찾는게 전부이지 싶다.
 맛집 이라고 말하기는 그런 집이고, 음식지만, 시내있을 때, 이 핫도그 하나가 출출함을 달래주는 좋은 간식이기도 했다.
-맛비교와는 무관한 이야기지만, 동성로에 노점들이 다 사라지고 건물안으로 들어가거나, 중구청에서 규격화해서 만든 주황색 노점
 리어카가 새로 생긴 모양이다... 노점 하면 생각나는 것이 조폭(?)들의 자리세가 떠오르는데, 그걸 보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조폭은 없어지고, 그 자리에 합법을 가장한 중구청이 끼여든건 아닐까?'라는... 분명 공짜로 노점상을 하게 하지는 않았을 텐데...
 자리세를 싸게 받는(세금이라는 이름으로) 또 다른 조폭(?)... (요즘 난, 별 생각을 다한다...심심한 모양이다...^^;) 
-별점 : 특별히 별점을 매길 필요가 없는(?) 음식이라 생략...


※ 위치 : 중앙파출소에서 덕산빌딩 가는 방향 골목(구, 화방골목)

대구,동성로,반월당,맛집,동성로 맛집,반월당 맛집,떡볶이아줌마 핫도그아저씨,반월당 트럭핫도그,반월당 트럭 떡볶이,동성로맛집

+:+:+:+:+:+:+:+:+  NAVER 개인 블로그(세상일보) http://blog.naver.com/cyberokuk +:+:+:+:+:+:+:+:+

+:+:+:+:+:+:+:+:+  Daum   개인 블로그(食's센스) http://blog.daum.net/foodsense  +:+:+:+:+:+:+:+:+